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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7-11-10 11:00
11월 2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342  
   20171112.hwp (24.5K) [1] DATE : 2017-11-10 11:00:22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6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죄짐 맡은 우리 구주”

4) 암송복습 - 이사야 40장 27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이사야 40장 27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이사야는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당한 후 포로기를 거쳐 결국 귀환할 것을 150년 전에 예언합니다. 또한, 이사야는 그 일을 믿지 못할 백성들의 반응까지도 예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당신의 구원사역을 믿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악 된 본성을 잘 아십니다. 하나님이 행하는 일들을 인정하기 싫어하며, 믿지 못하는 우리의 본성을 잘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구원사역을 깨닫도록 섬세하게 인도하십니다. 그래도 믿기를 꺼려하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은 당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셨고, 우리를 향한 사랑을 십자가 위에서 다 보여주셨습니다. 도저히 부정하려고 해도 부정할 수 없는 큰 사랑으로 우리 마음에 당신의 구원을 깨닫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구원 이후의 이 땅에서의 고난 가운데서도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자신의 오라비인 나사로가 죽어서 절망 가운데 다 끝났다며 눈물 흘리는 마리아를 보며, 예수님은 마음이 동하여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고통에 함께 참여하시고, 눈물 흘리시는 주님은 우리가 고통 중에 있을 때 함께 하십니다. 내가 아파하여 눈물 흘리고 있을 그 때, 예수님이 가장 가까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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