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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7-09-15 13:58
9월 3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9,085  
   20170917.hwp (30.0K) [0] DATE : 2017-09-15 13:58:56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08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주의 나라와”

4) 암송복습 - 마태복음 7장 9~108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마태복음 7장 11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11절에 ‘악한 자’로 인간을 표현하신 이유는 인간이 죄성을 가지고 있는 유한한 존재임을 말합니다. 이에 반해 하나님은 본성에 전혀 악함이 없으시고 무한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좋은 것’은 누가복음 11장 13절 말씀에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분은 또한 우리의 아버지이시며,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이미 아버지의 마음을 갖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려 한다는 그 의도, 그 의향에는 추호도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필요를 구하기도 전에 이미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알고 계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구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보다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것을 아십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주시기 원하시며, 그것들을 우선적으로 구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당장 자신이 먹고 입고 쓸 것을 위해 구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구하는 것을 더 원하십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아멘. 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가정과 나 자신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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