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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7-09-01 13:09
9월 1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987  
   20170903.hwp (13.5K) [0] DATE : 2017-09-01 13:09:07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6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죄짐 맡은 우리 구주”
4) 암송복습 - 신명기 6장 4~9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마태복음 7장 7~8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9월부터는 마태복음 7장 7~11절 말씀을 암송하게 됩니다. 기도는 내 힘으로 할 수 없기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거룩한 수단입니다. 그 때문에 기도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의 간절함이 있어야 합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이 세 가지 행동을 중복적이고 반복적인 의미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단계적으로 강화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구하는 것이 단순히 기도의 행위라면, 찾는 것은 기도 후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삶을 더한 것이며, 또한 열릴 때까지 두드리는 것은 기도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발견될 때까지 참고 견디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하는 자에게, 찾는 자에게, 두드리는 자에게 하나님은 주실 것이요. 찾을 것이요. 열릴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의 신실성에 대하여 가르치는 동시에 우리는 그를 믿어야 할 것을 가르칩니다. 칼빈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기도를 반드시 들으신다는 사실에 대한 확신처럼 우리의 기도에 불을 붙이고 격려시키는 것은 없다. 의심을 품고 하는 기도는 무력하고 냉정하고 태만한 죽은 의식에 불과하다”고 하였습니다.  매일 매일 삶 속에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간절히 기도함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는 복된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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