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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7-08-26 11:41
8월 27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9,533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04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4) 암송복습 – 신명기 6:8-9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신명기 6:4-9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우리가 두 달 동안 암송한 신명기 6장 4-9절은 ‘쉐마(들으라)’로 시작되는 율법의 대강령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명령(4-5절)과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자손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는 명령(6-9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쉐마 본문의 핵심은 ‘여호와를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일까요? 그것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5절)입니다. 이는 온 마음(중심에서 우러나오는 참 사랑)을 다하여, 온 뜻(우리의 뜻과 의지, 생명)을 다 바쳐서, 온 힘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일 4:8). 그 분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내어주셨고, 독생자 예수께서도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혜로 자녀가 된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마땅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지요(마 22:37).
 여러분은 하나님을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고 있습니까? 오늘도 우리의 마음과 삶 전체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우리의 일부분이 아닌 전 부분으로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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