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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7-07-28 11:40
7월 5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962  
   20170730.hwp (13.5K) [0] DATE : 2017-07-28 11:40:14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큰 영화로신 주"

4) 암송복습 - 신명기 6:4-9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신명기 6:4-9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우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하는 이유는 그분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사랑의 선물을 받은 자의 합당한 반은은 그 무엇보다도 사랑을 되돌려 주는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그크신 사랑에 감격하여 사랑으로 반응할 때, 하나님께서는 비록 연약한 사랑일지라도 그 사랑을 인정하시고 받아주십니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베드로의 사랑은 연약한 사랑이었지만, 예수님은 그의 사랑을 진실한 것으로 인정하시고 주님의 일을 그와 제자들에게 맡겼습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하나님을 더욱 찾고 만나며 그분을 기뻐합시다.

 한편, 사도 요한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근거로 믿음 암의 형제를 사랑할 것을 권면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요1 4:7).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1 4:19). 이웃 사랑의 큰 축 중의 하나는 믿음의 형제, 자매들에 대한 사랑입니다. 이번 한 주간 나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지체가 있는지 생각해 보고, 위하여 기도하고, 또 섬기는 복된 한 주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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