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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7-07-21 10:00
7월 4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9,068  
   20170723.hwp (14.0K) [1] DATE : 2017-07-21 10:00:11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02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4) 암송복습 - 신명기 6:8,9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신명기 6:4-9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하나님께서 하나님은 사랑, 이웃 사랑의 계명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는 그 계명으로 우리를 얽어매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를 살리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신 5:33).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이 소중한 계명을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쳤습니다(6:7). 자녀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본을 보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어느 때에든지 그 계명에 대해 말했고(6:7), 보이는 모든 곳에 그 계명을 적어 놓았습니다(6:8,9). 다시 말해 시간과 공간을 가리지 않고 그 계명을 기억하고 그대로 살려고 몸부림쳤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신앙을 자녀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세상의 가치가 충돌할 때 믿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합니까? 만약 우리가 입시에 대한 부담 때문에 자녀의 신앙을 대학 이후로 ㅁ루어 놓는다면 우리 자녀들은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영원히 신앙을 잃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자녀와 직접 관련된 일에서부터 우리가 믿음의 선택을 하고 믿음을 좇아 행동할 때 우리의 신앙이 자녀들에게 온전히 전수될 것이고,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과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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