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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7-06-23 10:29
6월 4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9,225  
   20170625.hwp (13.5K) [1] DATE : 2017-06-23 10:29:35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12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4) 암송복습 - 요한복음 14:26-27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요한복음 14:26-27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예수님은 우리가 마음에 근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보통 외로움을 느끼거나, 삶에 고난이 있을 때 두려워합니다. 예수님은 성령 하나님을 통해 늘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심으로 우리의 외로움을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고된 세상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하여 쓰러져 있는 나를 잡아주시고, 위로하시고,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근심과 두려움이 내 마음에 들어오려고 할 때, 예수님의 약속을 기억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내게 평안을 주시겠다는, 내 삶을 이끌어 가시겠다느 ㄴ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내가 늘 당신 안에서 평안하기를 원하시는 주님께 나를 내어 맡길 때, 주께서 나르 ㄹ기쁘게 받아주시고, 인도해주십니다. 사람도 환경도 항상 내 편은 아니지만, 예수님을 항상 내 편이십니다. 그러니 이제 내가 예수님 편에 서야만 하겠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걷는 삶에 내가 그토록 찾던 삶의 평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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