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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7-06-09 09:45
6월 2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9,257  
   20170611.hwp (13.5K) [3] DATE : 2017-06-09 09:45:09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183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빈들에 마른 풀같이"

4) 암송복습 - 요한복음 14:26-27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요한복음 14:26-27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예수님께서 보혜사, 즉 우리를 돕는 자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돕는 자로서 우리에게 보냄을 받은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 가지 착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를 돕기 위해 왔으니, 나의 삶에 필요를 채워주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성령 하나님을 구한다는 것입니다. 내 삶의 형통을 위해 성령충만을 구할 뿐, 그분과의 인격적인 교제나 예배는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성령 하나님을 또 다른 보혜사(요 14:16), 즉 나와 같은 보혜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듯이, 예수님과 '같은' 보혜사인 성령님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성부와 성자 하나님만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께도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날마다 골방에서 성령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삶, 그것이 바로 성령충만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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