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무지개학교 > 무지개 편지

무지개 편지

 
작성일 : 17-06-02 11:33
6월 1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9,316  
   20170604.hwp (24.5K) [3] DATE : 2017-06-02 11:33:12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0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달고 오묘한 그 말씀"

4) 암송복습 - 요한복음 14:26-27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요한복음 14:26-27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예수님은 보혜사, 즉 우리를 돕는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며, 그 분이 우리 삶을 지도해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더불어 성령님께서 예수님이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심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다는 것은, 결국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없이는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우연이란 없습니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 하시고, 인도하신다는 믿음도 믿음이지만, 삶의 모든 순간마다 내 머리 속에 떠오르는 예수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모든 사건이 예수님의 말씀으로 해석되고, 내가 가야할 방향이 선명하게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고, 통독하고, 암송함으로 마음에 새길 때,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경험했던 성령충만의 축복이 내 삶에도 임할 것입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안석원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