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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7-05-19 10:17
5월 3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9,343  
   20170521.hwp (13.5K) [2] DATE : 2017-05-19 11:41:34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1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4) 암송복습 - 요한복음 14:27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요한복음 14:26-27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예수님께서 이 땅을 떠날 것이라는 말씀은 그들로 불안을 쉽게 떨쳐 버리지 못하게 하였을 것입니다. 그런 그들의 마음의 형편을 모두 알고 계셨던 주님은 그들에게 평안을 주노라고 말씀하시며 동시에 당신이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과연 어떻게 다릅니까?

 세상 사람들은 만사가 순조로울 때 '평안하다'라고 말합니다. 즉 아무런 문제나 고민거리가 없고 장애가 없을 때 평안을 느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평안은 진정한 평안이 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세상만사는 한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며 변화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이러한 평안을 깨는 문제꺼리들이 튀어나올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평안은 참으로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은 위태롭고 불안한 평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진정한 평안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이런 평안과 다릅니다. 좀 더 근원적인 평안입니다. 다음 주에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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