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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7-04-28 11:10
4월 5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9,428  
   20170430.hwp (14.0K) [3] DATE : 2017-04-28 11:10:07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7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4) 암송복습 - 예레미야 33:1-3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예레미야 33:1-3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예레미야의 메시야에 대한 희망은 "다윗의 의로운 가지"라는 상징으로 표현되는데, 이 의로운 가지는 땅을 지혜롭게 다스릴 것이고 공의와 의가 시행되게 할 것입니다. 의로운 가지는 하나님의 백성의 구세주이며, 그가 오심으로 유다와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아 평안하게 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새 희망을 말하는 예레미야의 사상은 새 언약을 묘사하는 31:31-34에 정점에 이르게 됩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의 법을 백성들의 마음에 새기는 언약입니다. 언약을 지킬 사람들 즉, 새 존재로 만드는 것이 새 언약의 골자입니다. 그동안도 언약 갱신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모든 갱신이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의 "새" 언약은 사람을 새것으로 바꾸기로 한것입니다. 인간을 새 마음을 지닌 새 존재가 되게 하므로 원래 의도하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31:33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바로 이것을 의미합니다. 율법을 사람들의 마음에 기록했다는 것은 그들에게 율법에 순종하고자 하는 소원과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이 새 언약의 약속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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