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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7-01-26 10:55
1월 5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939  
   20170129.hwp (13.5K) [2] DATE : 2017-01-26 10:55:13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5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4) 암송복습 - 이사야 59:21; 60:1-3; 61:1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이사야 61:2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본문은 하나님께서 은혜의 해와 보복의 날을 선포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먼저, 은혜의 해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온 인류를 죄에서 구원할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비롯하여 온 인류를 위하여 주신 가장 큰 은혜는 바로 당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낸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이 은혜를 모르고 살아갑니다. 오히려, 이러한 은혜를 값싼 것으로 여기고, 외면합니다. 그러기에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의 해가 비추던 날부터, 보복의 날이 선포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에게는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를 외면한 자들에게는 심판이 도래합니다. 이 악한 세상 속에서 악한 자들의 심판이 없다고 하나님을 원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다고 말씀하셨듯이, 심판이 그들의 목전에 임했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은혜와 심판의 날을 선포한 하나님, 우리가 약속의 하나님을 믿을 때, 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미 가장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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