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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12-30 10:27
1월 1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346  
   20170101.hwp (13.5K) [3] DATE : 2016-12-30 10:27:15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19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책"
4) 암송복습 - 요한복음 1:9-14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이사야 59:21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하나님은 그들, 즉 죄에서 구원받은 자들과 언약을 세우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실 것과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을 약속하십니다. 구원받은 자들 모두에게는 성령 하나님이 내주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삶을 늘 인도해주시되,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일을 행하십니다. 그러기에 구원받은 성도는 말씀을 통해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자들입니다. 말씀을 통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일은 내 신앙이 뜨거웠을 한 때 반짝하고 마는 일이 아닙니다. 신앙을 통해 성공을 이루면 그만두는 일이 아닙니다. 이 정도면 그리스도인처럼 산다고 만족하고 그만두는 일이 아닙니다. 이 일은 평생을 힘쓰고 소망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살기 위한 유일한 길은 성령 안에 말씀으로 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성도로서의 삶이 끊이지 않을 때, 나의 삶을 통해 내 자녀들이, 그리고 내 자녀의 자녀들이 그러한 삶을 소망하고 살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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