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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12-16 10:56
12월 3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365  
   20161218.hwp (13.5K) [0] DATE : 2016-12-16 10:56:04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4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4) 암송복습 - 요한복음 1:10-11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요한복음 1:12-13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그리스도인은 두 가지의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양자됨의 특권입니다. 이것이 과거에는 유대인에게 국한된 것이었으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의해서 이방인들에게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제 모든 성도는 이 특권을 가진 자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은 자입니다.
 또 하나는 중생의 특권입니다. "이는 혈통(혈육)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라는 말씀으로 이 딴에서 생득(生得)되거나 체득(體得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말합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요일 5:1)
 성탄절을 기다리며 두 가지 특권을 주신, 하나님의 깊고도 넓은 사랑을 마음 깊이 묵상하고 감사하는 시간이 됩시다. 오직 믿음(라틴어. Sola F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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