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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11-18 11:37
11월 3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832  
   20161120.hwp (13.5K) [0] DATE : 2016-11-18 11:37:45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46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4) 암송복습 - 빌립보서 4:4-6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빌립보서 4:4-7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아무것도 염려 하지 말고...하나님께 아뢰라'고 말한 것은, 염려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 하지 않을 때 나타난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염려'라는 단어가 문자적으로 '마음이 나뉘다'라는 뜻을 갖는다는 사실은 의미가 있습니다.

즉 '염려'란 둘 이상의 관심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음이 나뉘어져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게 만들고,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아 하나님을 신뢰하고 바라보는 것을 훼방합니다. 아무리 선한 염려를 하고 있을지라도,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는다면 그 역시 불신앙입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염려이든 부정적인 염려이든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죄를 짓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러므로 염려로부터 우리의 마음을 지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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