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무지개학교 > 무지개 편지

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11-11 13:41
11월 2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894  
   20161113.hwp (13.5K) [0] DATE : 2016-11-11 13:41:31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21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가 예수 믿고서"
4) 암송복습 - 빌립보서 4:4-5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빌립보서 4:4-6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바울은 5절에서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관용'이란 불의한 일이나 역경을 당해도 평정을 유지하는 영적인 인내이며,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다른 사람을 향해 너그럽게 대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형편이 좋을 때는 넉넉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어려워질 때는 아무래도 마음의 여유를 갖기가 어렵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이 계속될 때는 자기도 모르게 관용적 태도를 갖기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관용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성품입니다. 관용적 태도는 자신이 죄인의 상태에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에 대하여 분명하고 철저한 깨달음과 더불어 다시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확실한 소망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안석원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