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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10-14 11:51
10월 3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643  
   20161016.hwp (13.5K) [1] DATE : 2016-10-14 11:51:37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57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에덴의 동산처럼"
4) 암송복습 - 시편 128편 2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128편 3-4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시편 저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받는 축복으로서 화목을 노래합니다. 본문 3절에서 저자는 아내의 모습을 "결실한 포도나무"로 자녀들의 모습을 "어린 감람나무"로 표현하는데, 이는 당시 이스라엘인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포도주와 감람유처럼, 가족의 소중함을 비유로 노래한 것입니다. 가족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큰 축복이요,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 가정이 화목하길 원하십니다. 우리 가정이 서로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하였기 때문입니다(요한1서 4:7).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아야만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즉 의지하는 삶을 살아갈 때, 내 안에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이, 받을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고, 가족들을 사랑으로 안아줄 수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경외하는 가정을 화목하게 하십니다(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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