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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10-07 14:34
10월 2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679  
   20161009.hwp (13.5K) [1] DATE : 2016-10-07 14:34:25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88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4) 암송복습 - 시편 128편 1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128편 2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시편 저자는 복 받는 가정이 되기 위한 전제로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성실하라는 주문을 하는데, 이는 신앙생활만이 아니라 세상속에서 내게 맡겨진 역할에 충실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지으신 후, 에덴동산을 경작하고 지키게 하셨습니다(창 2:15). 일하는 것은 죄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함이 아니라,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 위함입니다. 신앙을 오해하여 성공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려는 시도를 버려야만 합니다. 우리는 맡겨진 일에 근면하고 성심을 다해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골 3:23) 정직과 성실로 행할 때, 우리의 가정과 기업을 축복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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