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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10-04 11:53
10월 1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771  
   20161002.hwp (13.5K) [0] DATE : 2016-10-04 11:53:11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14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4) 암송복습 – 시편 127편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128편 1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시편 저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가정이 받은 복을 말합니다. 가정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기 위하여 두 가지 전제를 제시합니다. 먼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나의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빋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나의 계획과 뜻대로 살아가는 불신앙이 아닌, 나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내 삶을 맡겨드려야 합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나를 지키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그의 길을 걷는 것"이란 말의 의미는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살아난 우리들은, 이전의 정욕된 삶 또한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이제느 나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사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이제 나도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가정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복된 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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