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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10-04 11:52
9월 4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899  
   20160925.hwp (13.5K) [0] DATE : 2016-10-04 11:52:19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5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4) 암송복습 – 시편 127편 1-2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127편 3-5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시편 127편의 3-5절은 자녀들로 얻는 유익을 다룹니다. "기억"(3절)은 여호와께 받아서 그 용도를 누리는 데 강조점이 있습니다. 땅이 기업이라면 그것의 용도가 곡물의 수확이듯이 자식이 기업이라면 자식의 할 일은 부모를 지켜 원수를 제압하는 일입니다. 적대적 세력이 횡행하여 가족 스스로 생명을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었던 고대에 이러한 사고는 필수적이었습니다. 이제 노인이 되어 힘이 부칠 때, 장성한 자식들은 수중의 화살들처럼 든든하기만 합니다. 성문 곧 재판정에서 연로한 부모는 장성한 자녀들의 조력을 받아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것입니다(1절). 자녀는 여호와의 주시는 기업입니다(3절). 자녀를 잘 양육하는 것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중요한 임무이며 선물입니다. 그리고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상급이요, 보상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자녀를 위해 수고해야 합니다. 수고를 하되 바로 해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의 생의 방향과 목표를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잘 지도해주어야 합니다. 그러할 때 자녀는 세상의 문화를 따라가지 않고 이 세상을 어지럽게 하고 가정을 공격해 오는 악한 세력이나 원수를 제압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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