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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08-28 00:00
8월 4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167  
   20160828.hwp (13.5K) [0] DATE : 2016-09-04 09:24:27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61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기도하는 이 시간"
4) 암송복습 – 시편126편 1-4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126편 4-5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하나님과 하나님의 하실 일을 소망하고 기다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약속의 말씀을 받아도, 기대하며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소망을 붙드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오랜 기다림이 지속되는 상황은 더욱 그것을 어렵게 만듭니다.
오늘 본문은 그러한 어려움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마치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것과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씨를 뿌리는 것도 큰 고생인데 눈물을 흘릴 정도로 고통스럽기까지 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 눈물이 기쁨으로 바뀌며, 뿌린 것을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6절은 5절의 심층 강화된 표현입니다. 성경에서 반복은 이것이 분명한 진리임을 드러내는 표현입니다. 눈물은 통곡에 가까운 울음으로 변하지만 '반드시' 거두어 돌아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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