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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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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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1.hwp (13.5K) [0] DATE : 2016-09-04 09:24:09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2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4) 암송복습 – 시편126편 1-3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126편 4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본 시편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기들을 구원하셨는가를 기억하며 찬양하는 부분(1-3절)과 하나님께서 동일한 것을 다시, 그리고 완전하게 행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는 부분(4-6)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BC537-444의 꽤 긴 기간 동안 3차에 걸쳐 귀환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미 이루신 일에 기뻐했지만 여전히 이루실 일을 기대해야 했습니다. 4절은 바로 그런 소망을 담아 기도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바싹 마른 남방의 네겝 시내의 바닥이 이른비와 늦은비를 내리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넘치도록 물로 가득 차게 되듯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방식으로 놀라운 일을 이뤄달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이루신 일을 기뻐하며, 또한 이루실 일을 소망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루신 일을 증거로 이루실 일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위하여 신실하게 일하실 뿐 아니라, 큰 일을 행하십니다. 그래서 그 역사로 그의 백성들이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 크신 일을 이루는 것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닌 사람들이 보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 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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