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7-31 00:00
|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184
|
 20160731.hwp (13.5K) [0] DATE : 2016-09-04 09:21:59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97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 사랑 안에 살면"
4) 암송복습 - 시편 121:1-8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121:1-8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3-8절에서 '지키다'는 단어는 6회 나옵니다. 이 말은 '가시로 울타리를 치다.', '보초 서다'란 뜻입니다. 목자는 가시로 울타리를 쳐서 사나운 짐승으로부터 자신의 양을 보호합니다. 이 울타리는 계속 보수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자녀의 출입을 지켜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보호하심은 영원까지 완전함을 표현합니다.
"나의 양의 문이라"(요10:7)고 말씀하신 예수님은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9)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성도의 출입(出入)은 예수님의 영역 안에 있습니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시16:6)
친히 양의 문이 되어 주셔서 성도들의 출입을 완전하고 안전한 구원으로 보장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