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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07-24 00:00
7월 4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994  
   20160724.hwp (12.5K) [0] DATE : 2016-09-04 09:21:38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8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지난밤에 보호하사"
4) 암송복습 - 시편 121:1-6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121:1-8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중동지역의 기후는 오랜 시간 태양 아래에 있으면 위험하듯이, 고대 세계에서는 달빛에 지나치게 노출되는 것도 건강에 위험하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시기에 친히 그늘이 되셔서 낮의 뜨거운 해와 밤의 달로부터 당신의 자녀를 지켜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모든 환난에서 우리를 구해주시며 영혼을 지켜주시는 분입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잇는 이를 두려워하라"(마10:28).
이 한 주간도 밤과 낮의 주인이 되시며, 우리의 영혼을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하셔서 붙들어 주시고, 모든 환난에서 건져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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