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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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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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7.hwp (13.5K) [0] DATE : 2016-09-04 09:21:16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9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예수가 거느리시니"
4) 암송복습 - 시편 121:1-4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121:1-6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실족하지 않게 지켜 줄 뿐 아니라, 잠을 자거나 졸지도 않고 지켜준다고 말씀합니다(3-4). 우리 하나님은 영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기에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지켜준다고 약속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인생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의 손을 꼭 잡고 지켜주시기에 우리는 그 분의 품에서 안전합니다. 이것은 부모님의 품에 안겨있는 어린아이가 자신의 안전을 의심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자녀가 부모의 품에서 즐겁게 지내는 것이 행복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33:29)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품에서 진정한 행복한 자가 되었습니다. 참 행복한 사람답게 목소리 높여서 우리의 아버지되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실족 : 박을 헛디딤. 행동을 잘못함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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