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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07-10 00:00
7월 2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599  
   20160710.hwp (13.5K) [0] DATE : 2016-09-04 09:20:53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83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눈을 들어 산을 보니"
4) 암송복습 - 시편 121:1-2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121:1-4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본문에 사용된 '산들'은 예루살렘 성전에 예배하기 위해 올라가는 순례자의 의지(탁)의 대상이 아니라 그의 마음을 약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원하는 순례자는 그러한 험한 장애물들이 있다하더라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여 그 길을 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 산들을 만드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산들에 견줄 수 없는 전능하신 분이시지요. 그래서 그 분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신앙의 길을, 비록 험하고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그 길을 포기하지 않고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주변이나 삶 가운데 하나님을 빋는 것을 방해하는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변함없이 주저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앙하는 길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강함이 아니라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고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더욱 믿음에 견고하여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예배하는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우리가 신앙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는 비결은 우리의 능력의 없음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바로 아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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