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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07-03 00:00
7월 1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640  
   20160703.hwp (24.5K) [0] DATE : 2016-09-04 09:20:32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73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4) 암송복습 - 고린도전서 13장 8-13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121편 1-2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시편 121편은 인생의 참 도움의 근원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시편 기자는 "나의 도움은 어디서 올까"(1)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 질문에서 그는 누군가에게 대답을 듣고자 묻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2)라는 그의 대답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들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정학적으로 산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적군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를 받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오히려 하나님을 의지하는데 방해가 되었습니다.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그 산들'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게서 우리의 은신처요 방패(시119:114)가 되시기에 안전한 것이라고 일깨워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요새로 알리셨습니다(시48:3).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이렇게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나(우리)는, 나(우리)의 요새가 되시고 나(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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