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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06-26 00:00
6월 4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393  
   20160626.hwp (13.5K) [0] DATE : 2016-09-04 09:20:15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91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오 놀라운 구세주"
4) 암송복습 - 고린도전서 13장 8-11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고린도전서 13장 12-13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바울은 사랑이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도덕적으로 타락의 길을 걷던 고린도에서는, 사랑이 무의미한 혼란스러운 용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오늘날도 사람들은 여전히 사랑에 혼란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랑은 인간의 모든 성품들 가운데서 가장 위대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속성이기도 합니다(요일 4:8).
사랑은 다른 사람들에게 행하는 이타적인 섬김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의 토대이자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소망"은 그 메시지에 대한 자세이자 그 메시지의 초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은 그 메시지를 실제적으로 표현하는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행동에 기운을 불어넣어 주며, "소망"은 행동에 영향을 주고, "사랑"은 행동 그 자체입니다.
믿음과 소망이 조화를 이룰 때 우리는 마음껏 사랑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행동을 통해서 온전히 표현되고 있는가?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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