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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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0,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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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5.hwp (13.5K) [0] DATE : 2016-09-04 09:19:14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2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앞에"
4) 암송복습 - 고린도전서 12장 1-7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고린도전서 13장 8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13장에서 사랑의 우월성(1-3절)과 완전성(4-7절)에 대하여 언급한 바울은, 사랑의 영원성으로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8-13절). 8절에서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떨어진다'는 말의 원래 의미는 '실패하다', '파명하다'는 뜻입니다. 즉, 사랑은 실패하거나 파멸되거나 떨어지지 않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랑은 영원한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은사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모든 은사는 어떤 면에서든지 교회를 성숙케 하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은사들 초대교회 시대에만 나타났으며, 어던 은사들은 교회가 완전해질 때까지 계속해서 주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완전해지면 이러한 은사들의 목적은 성취되고 따라서 이 은사들은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만은 교회가 온전해진 이후에도 영원히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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