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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05-29 00:00
5월 5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0,829  
   20160529.hwp (13.5K) [0] DATE : 2016-09-04 09:18:55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53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예수 더 알기 원하네"
4) 암송복습 - 고린도전서 12장 1-5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고린도전서 13장 6-7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바울은 불의를 기뻐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내가 기독교인이라 차마 하지는 못하지만, 다른 사람이 죄를 짓는 모습을 보면서 대리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이 죄로 인해 넘어지는 것을 보면서 기뻐해서는 안 되는데, 이는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성도의 삶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악인이라도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그가 회개하여 돌아오길 바라십니다(겔18:23). 악인일지라도 회개하고, 그의 삶이 회복되는 것을 보며 하나님과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디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다른 이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다른 이의 잘못을 참아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게서 변화의 능력으로 역사하실 것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이 더디더라도 변화에 대한 갈망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어려움과 절망이 닥친다고 할지라도 소망을 가지고 견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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