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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05-22 00:00
5월 4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079  
   20160522.hwp (13.5K) [0] DATE : 2016-09-04 09:18:34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04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4) 암송복습 - 고린도전서 12장 1-4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고린도전서 13장 5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바울은 사랑하는 사람이 해서는 안 될 일들을 계속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무례히 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내가 다른 이에게 사랑을 베풀었다고, 내가 그 사람보다 높은 사람이라고 착각하여 상대를 함부로 대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은 모두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입니다.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사랑은 주는 것에서 감사하고 만족하기에 다른 이를 절대 무시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사랑한 사람에게 아쉬운 말을 듣거나 배신을 당할 때조차도 성을 내지 않습니다. 성질을 내지 않느 ㄴ것에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악한 것을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내가 무례히 행하지 않고, 성을 내지 않는 것에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악한 것을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내가 무례히 행하지 않고, 성을 내지 않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지만, 내 마음 가운데 원망과 미움의 마음을 그대로 안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미 우리느 ㄴ하나님으로부터 평생 갚을 수 없는 큰 사랑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미 다 받았기에, 더 받지 않아도 우리에게 더 이상의 결핍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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