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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05-15 00:00
5월 3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169  
   20160515.hwp (13.5K) [0] DATE : 2016-09-04 09:18:15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88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진정 사모하는"
4) 암송복습 - 고린도전서 12장 1-3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고린도전서 13장 4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바울은 앞서서 사랑이 없으면 어떠한 선행도 소용이 없음을 분명히 한 뒤, 구체적으로 사랑을 정의합니다. 먼저 사랑은 오래 참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오래 참아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다른 이의 잘못과 연약한 부분을 오래 참음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오래 참는 가운데 온유함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마 5:39하)"라고 가르쳐주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온유함으로 사랑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바울은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당시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은 은사를 가지고 서로를 비교했는데, 바울은 이러한 모습이 결코 사랑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예수님께 받은 사랑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의무요, 참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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