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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05-08 00:00
5월 2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422  
   20160508.hwp (13.5K) [1] DATE : 2016-09-04 09:17:51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63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예수 사랑하심을"
4) 암송복습 - 고린도전서 12장 1-2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고린도전서 13장 3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본문에서 바울은 두 가지 극단적인 자기 헌신, 즉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와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줌"을 제시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이는 성경의 기본적인 가르침이며, 예수님께서 그렇게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토록 큰 자기희생 가운데 사랑이 없다면, 자신에게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위해 희생할 때 다른 사람을 위한다고 하지만, 내면 깊은 곳에는 자기만족이 자리 잡고 있음을 봅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기만족으로 인한 희생을 통해, 다른 사람의 칭송과 자신의 만족에 기댄 사랑을 지속한다면, 그것은 결국 나를 갉아먹는 행위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사랑이신 하나님(요1 4:16)을 의지해야만 합니다. 나의 힘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으로 다른 이를 사랑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만족케 하시고 나의 선행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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