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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05-01 00:00
5월 1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195  
   20160501_무지개편지.hwp (13.5K) [0] DATE : 2016-09-04 09:17:30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1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4) 암송복습 - 시편 23편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고린도전서 13장 1-2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본문에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주신 초자연적 은사라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방언을 하고 천사의 말을 한다고 할지라도 사랑이 없다면, 그것은 공허한 소음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고, 산을 옮길 만한 대단한 믿음이 있다고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러한 은사는 아무런 유익이 없음을 분명히 합니다. 하나님게서 우리에게 은사를 주시는 이유는 나의 신앙을 자랑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은사를 주신 이유는 오로지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함입니다(고전 14:26).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은사를 통해 어떻게 교회를 섬길지를 기도하며 고민할 때, 우리는 비로소 사랑으로 은사를 행할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행하는 은사를 간구할 때, 우리는 다른 이의 신앙을 정죄하는 일을 피할 수 있고, 온전히 교회의 덕을 세우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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