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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09-04 09:16
4월 1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949  
   20160403.hwp (13.5K) [0] DATE : 2016-09-04 09:16:00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7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4) 암송복습 - 시편 1편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23편 1-2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목자'라는 칭호는 히브리인의 전통에서 하나님에 대한 가장 오래된 칭호 중 하나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의 이상적인 왕을 말할 때 '목자로서의 왕'을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가 목자가 되신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언약에 근거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와 관련하여 부르는 신앙고백적인 의미가 됩니다. 그렇기에 구약성경에서 목자비유는 항상 집단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하나님과 한 개인 사이에는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시의 저자인 다윗은 시 23편으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나의 목자가 되신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큰 역사만을 이끄시는 초월적인 존재가 아니라 나와 친밀한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계신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분은 나의 목자가 되셔서 나를 이끄시며 나를 책임지시는 분으로 나를 보호하신다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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