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9-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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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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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7.hwp (12.5K) [0] DATE : 2016-09-04 09:15:41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24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예수 나를 오라 하네"
4) 암송복습 - 시편 1편 1-4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1편 5-6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시편 1편은 결국 두 가지 길을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은 그의 인생에 있어서 두 가지 길 중에 하나를 택하게 됩니다. 그 두 길은 6절의 말씀과 같이 '의인들의 길'과 '악인들의 길'입니다. 의인의 길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시고 복을 얻는 길이지만, 악인의 길은 심판을 받고 망하는 길입니다. 악인(죄인)들은 결코 의인들의 모임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의인의 길에 선다는 것, 그리고 의인의 삶을 걸어간다는 것은 2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며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믿음의 여러 선조들과 같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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