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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6-09-04 09:15
3월 3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984  
   20160320.hwp (13.5K) [0] DATE : 2016-09-04 09:15:21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3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4) 암송복습 - 시편 1편 1-3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1편 4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겨'는 곡식을 찧어낸 껍질, 곡실 알곡의 껍데기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편 기자는 복 있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알곡의 결과)로, 악인들은 겨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대조적입니다. 복 있는 사람들은 형통과 열매 맺는 삶을 얻지만 악인들은 바람이 불어 올 때 허무하게 흩날리는 겨와 같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세례 요한은 예수의 오심을 예비하면서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들은 알곡과 같이 곳간에 들여지고, 쭉정이(견)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라고 증거했습니다.(마3:12)
바람이 불어오면 알곡과 가라지는 구분됩니다. 알곡은 심겨져 생명력으로 열매 맺고, 가라지는 그저 썩을 뿐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들과 그렇지 않는 자들의 결국도 이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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