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9-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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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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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6.hwp (12.5K) [0] DATE : 2016-09-04 09:14:40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4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의 말씀 듣고서"
4) 암송복습 - 신명기 6:4-9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1편 1-2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시편 1편 1-2절은 하나님 앞에서 복이 있는(얻고 또 누리는) 사람이 어떤 특징을 갖는지를 설명합니다. 사실 그 특징은 여러가지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는 한 가지 입니다. 2절은 자신의 뜻과 마음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기뻐함으로 받아 하나님의 마음에 자신의 그것을 맞춘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1절 말씀처럼 이러한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릅니다.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 위에 섭니다.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고 겸손하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자리를 찾습니다. 바로 이러한 자들인 진정 복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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