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9-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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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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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8.pdf (29.4K) [0] DATE : 2016-09-04 09:14:13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04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의 말씀 듣고서"
4) 암송복습 - 신명기 6:4-9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신명기 6:4-9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히브리어 성경에서 4절은 ‘쉐마’(שמע)라는 단어로 시작합니다. 쉐마는 ‘들으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오직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12절). 자녀는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6절).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의 어두운 밤길을 비춰주는 등(lamp)과 빛(light)이 됩니다(시119:105). 말씀을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말씀을 손목에 매고 미간에 표를 삼는 것입니다(8절).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모든 사고와 판단의 기준으로 정하고 생활합시다. 오늘 함께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온 가족이 둘러 앉아 감사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고: 생각하고 궁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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