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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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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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7.hwp (12.5K) [1] DATE : 2016-08-22 17:09:38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4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4) 암송복습 - 시편 119:32-35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말씀 나누기
5)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6)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7)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8)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9)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을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35절). "주의 명령에 순종하는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내가 그것을 기뻐합니다.(현대인의 성경).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자기로 하여금 주님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여 주시길 기도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는 주님의 계명의 길에서 즐거움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찾은 주님의 계명의 길에서의 즐거움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즐거움(33절), 주님의 말씀을 깨닫는 즐거움(34절), 그리고 그 깨달은 말씀을 순종하는 즐거움(34,35)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깨닫고 순종하는 즐거움이 날마다 더욱 깊어지는 우리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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