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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5-10-08 00:00
10월 2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261  
   10월_둘째주_무지개편지.hwp (12.5K) [0] DATE : 2016-08-22 17:05:46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37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4) 암송복습 - 야고보서 4:8,9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야고보서 4:10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낮춘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 높이기를 포기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게서 나를 일으켜주신다(높여주신다)는 약속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눅 18:9-14에서 이러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자기의 의로움을 근거로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높여 기도하는 바리새인은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자기의 추악한 죄인 됨을 고백함으로 감히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는 세리는 하나님 앞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낮추는 태도는 참으로 지혜로운 것입니다. 우리가 약할 때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고후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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