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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5-09-11 00:00
9월 2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779  
   2015년_9월_둘째주_무지개편지.hwp (13.5K) [0] DATE : 2016-08-22 17:04:44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64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정결하게 하는 샘이”
4) 암송복습 – 야고보서 4장 8절 상반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야고보서 4장 8절 하반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8절의 하반절은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가까이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자 할 때, 언제나 우리 가까이 다가와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진정 교제를 위해서는 중요한 것들이 전제 되어야 합니다.
먼저 성경은 죄인이 우리가 손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표현은 제사장들이 성막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했던 정결법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서 정결과 거룩을 추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두 마음을 품는 다는 것은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이 아닌 다른 우상 혹은 주인을 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성결이란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위해서는 정결과 거룩, 그리고 성결함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온전한 빛이시고 어둠이 조금도 없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요일1:5). 우리는 우리가 어떤 분과 교제하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마땅한 태도와 상태를 가지고 그 앞에 설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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