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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5-09-04 00:00
9월 1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112  
   9월_첫째주_무지개편지.hwp (13.5K) [0] DATE : 2016-08-22 17:04:24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38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4) 암송복습 – 요한일서 4장 7-11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야고보서 4장 8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신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본질은 삼위하나님과 맺는 관계입니다. 삼위하나님과 누리는 영적인 교제는 성도를 성도답게 살아가게 만드는 근원적인 능력이요 그 자체가 가장 큰 기쁨과 만족입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고 부르셨을 뿐 아니라, 친히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이 영원한 교제를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영원한 교제로 끊임없이 부르고 계시며, 늘 함께 하십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관계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적이라는 사실입니다. 관계는 혼자 맺는 것이 아닙니다. 교제의 기쁨은 관계 맺는 서로가 서로를 향해 다가 갈 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처럼 성경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자 하면 우리는 언제나 우리 가까이 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멀리 계신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이 언제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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