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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5-07-10 00:00
7월 12일 무재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364  
   20150712_무지개편지.hwp (12.5K) [0] DATE : 2016-08-22 17:01:51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1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
4) 암송복습 - 요한일서 4:7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요한일서 4:8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7-11절)

예수님께 대한 서로 다른 (신학적인) 문제 등으로 다툼과 갈라짐이 있었습니다. 교회를 공격하고 성도를 유혹하는 거짓 선생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도 요한은 다툼과 갈라짐으로 흔들리는 교회를 지키고, 공격과 유혹을 분별하고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이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공격하고 유혹하는 거짓 선생들에게는 사랑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는 것보다 다툼과 갈라짐을 주장하였습니다. 사도 요한이 말하는 '서로 사랑하자'는 것은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 그것으로 다툼과 갈라짐을 막고, 공격과 유혹을 분별할 수 잇는 것입니다. 
*분별: 옮고 그름을 바르게 판단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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