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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5-05-15 00:00
5월 17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355  
   20150517_무지개편지.hwp (13.5K) [0] DATE : 2016-08-22 16:58:52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93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예수는 나의 힘이요"
4) 암송복습 - 요한일서 1:5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요한일서 1:6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어떤 사람들이 분명히 죄를 지으면서도 자기들이 저지르는 죄를 죄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미 죄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강하게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그 사람들이 틀렸다는 것과 스스로 속이고 있다는 것ㄷ을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빛과 같은 분이시기에,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한다면 당신에게는 어둠이 없어야 합니다. 즉, 죄가 없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계속 죄를 짓고 있고, 그것을 죄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하나님과 사귐이 없으면서,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어둠에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사람은 '자기 죄를 인정'하고, 예수님의 피로 깨끗함을 받는 사람입니다. 죄를 짓지 않는다고 말하거나 죄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을 하고 스스로 속이는 것입니다.
*사귐 : 믿고 함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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