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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5-05-08 00:00
5월 10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508  
   20150510_무지개편지.hwp (12.5K) [0] DATE : 2016-08-22 16:58:30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28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4) 암송 - 요한일서 1:5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5)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6)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7)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8) 축복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9)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빛과 어두움을 비교하는 것은 '의'를 따르는 자들과 '죄'를 따르는 자들을 비교하는 설명으로 잘 사용됩니다(6절에서 계속).

이 둘은 완전히 반대이며, 함께 있을 수가 없습니다.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고, 어두운 곳은 조금의 빛도 없기 때문에 어두운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편지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한 가지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빛'과 같으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빛과 같은 분이시기에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고,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는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조금도 남아있을 수 없게 됩니다. 아무리 캄캄한 어두움도 빛이 비추면 그 즉시 전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빛과 같은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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