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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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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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3_무지개편지.hwp (13.5K) [0] DATE : 2016-08-22 16:58:09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5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4) 암송복습 - 로마서 5장 5-8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본문봉독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늘 시편 127편을 읽고, 말씀을 나눕시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하나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가 수고가 헛되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1절의 '헛되다'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샤베'는 속이 비어 있다는, 아무런 결과가 없는 헛수고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가정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온전하고 행복한 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집'을 나타내는 히브리어 '바이트'는 가정을 뜻하지만, 또한 하나님께서 임재하여 계신 성전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런 점에서 가정은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교회가 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우리는 우리 가정의 참 주인이 누구인가 우선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시는가? 모든 것을 책임지고 매사를 결정하는 분이신가? 우리 가정은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하는가 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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