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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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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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9_무지개편지.hwp (13.5K) [0] DATE : 2016-08-22 16:57:27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183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빈 들에 마른 풀같이"
4) 암송복습 - 로마서 5장 8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로마서 5장 5-8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성도를 성도답게 살게 하는 가장 근원적인 능력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이루 말로 표현할 수도 없는, 긍휼이 풍성하신 큰 사랑(엡2:4)으로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인적으로 경험한 성도는 롬5:1-4말씀처럼 환란과 고난 가운데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할 수 있게 되는 놀라운 수준에 경험하게 됩니다.
이것을 위해 성령은 우리 안에 내주하시며 또한 역사하고 계십니다. 성도의 심령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셔서 성도를 성도답게,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살아가게 만드시는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을 따라 산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하나니므이 은혜와 사랑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 은혜와 사랑으로 오늘의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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