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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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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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무지개편지.hwp (12.5K) [0] DATE : 2016-08-22 16:56:22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9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 예수 내가 알기전
4) 암송복습 - 로마서 5장 6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로마서 5장 7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누군가를 대신해서 생명을 내어준다는 것은 그 사람을 위해 해줄 수 있는 모든 것 중에 가장 가치 있는 일입니다. 대신 생명을 내어준다는 것은 사실상 모든 것을 주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고,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주었다는 것은 그 사람을 위해 정말 아무것도 아끼지 않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말씀처럼 의인을 위해 죽는 다고 해도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해 죽어 줄 수 있는 경우가 혹 있을 수 있어도 경건하지 않은 죄인을 위해 죽어주는 일은 사실 일어날 수도,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그렇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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