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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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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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2_무지개편지.hwp (12.5K) [0] DATE : 2016-08-22 16:56:03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0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4) 암송복습 - 로마서 5장 5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로마서 5:6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경건하지 않은 자들을 위함입니다. 경건하지 않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하나님을 섬기려고 하지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지도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바꿔 이야기하면 '경건하지 않음'은 곧 죄라는 것과 사실상 다르지 않은 것입니다.
눅5:31-32을 보면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죄인과 경건하지 않은 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대속을 통해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시는 것, 이것이 진정한 은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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